한남동 카페 추천) 아분드 , 환절기에 좋은 뱅쇼 맛집

한남동 카페 추천) 아분드 , 환절기에 좋은 뱅쇼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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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 해보아요. 

요즘같이 아침과 낮 기온이 온도차가 심한 환절기엔 

감기가 걸리기 쉬워요. 

특히 요즘은 코로나 바이러스는 감기증상과 유사해서 더욱 문제잖아요. 

코로나는 음성이라도 감기에 걸려 기침이라도 하면 시선이 장난 아니죠? ^^ 

 

 

몸이 으슬으슬 할때는 뱅쇼를 먹으면 좋더라고요. 

뱅쇼가 맛있어서 소개해볼께요. 

 

 

 

 

카페 외관은 굉장히 깔끔하고 예뻤어요. 

평일 저녁이라 사람도 많지 않아 좋았는데, 분위기가 좋아 주말엔 사람이 많을 것 같아요. 

 

 

 

 

 

카페에 다양한 소품 및 그림액자도 많았어요. 

옆에 작은공간에는 옷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감각적이고 색감이 이쁜 액자들이 많아서 탐나더라고요. 

 

 

 

 

 

원두 종류도 3가지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디카페인이 있어서 저녁에 커피를 마시기도 부담이 없고요. 

디저트도 귀여운 게 몇 가지 있더라고요. 원두도 판매하고 있어서 드셔 보고 맘에 들면 구매할 수 있어 

좋은 것 같네요. 

 

 

 

 

드디어 나온 뱅쇼 

과일도 다양한 종류가 넉넉히 들어가 있고 팔각, 계피, 로즈메리가 들어가 있는데 향이 강하지 않고 

은은해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었어요. 

끓여서 그런지 알코올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고요~ 

 

집에 안 드시는 와인이 있으면 한번 만들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또 생각나는 맛이네요. 

 

 

 

 

요즘같이 날씨가 좋은 날엔 이렇게 테라스에 앉아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