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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리뷰

성수동 카페) '마를리' 성수동 카페 케익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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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소문난성수감자탕을 먹고 후식으로 먹은 케이크와 커피가 너무 맛있어서 

이곳 카페도 소개해보면 좋을것 같아서 글을 써봅니다. 

요즘 식후 카페 데이트는 필수 코스가 된 것 같은데요. 

제가 소문난성수감자탕을 먹은 날 날씨도 우중충하고 너무 습해서 

많이 걸어다니지를 못하겠더라고요. 

바로 근처에 자주 다녔던 카페가 있어서 소개해드릴게요~!  

 

 

 

 

 

 

 

 

 

 

 

여기 마를리 카페가 좋은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케이크이에요. 

가끔 커피보다도 조각케익 한 조각 먹고 싶어서 카페에 갈 때가 많잖아요. 

이 카페는 케익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근데 케익이 과일도 풍부하게 들어가 있고 너무 달지도 않으면서 맛있어서 

저는 이곳 케익을 참 좋아해요. 

 

 

 

 

 

 

 

스콘도 한쪽에 위치해있는데 스콘은 아직 먹어본 적이 없네요~ 

음료는 직접 담근 청이나 직접 만들어서 판매하시는것 같았어요. 

커피 향도 나쁘지 않고 음료에 케이크까지 맛있는 곳이라 한번 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카운터에 판매되고 있는 귀여운 초에요. 

스마일 , 꽃, 귀여운 색깔에 초까지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안찍을 수가 없더라고요. 

 

 

 

 

바나나도 귀엽게 대롱대롱 매달려있어요. 

갈변현상을 막기위해 달아 놓으셨겠지만 

하나의 귀여운 인테리어가 되는것 같더라고요.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나무로 되어있어요. 

어떤 식탁 중간은 뻥 뚫려서 가운데 나무 화분이 있는데 신기하더라고요. 

이날 사람이 꽤 있긴 했는데 없는 곳을 피해서 잘 찍었네요~ 

공간도 전체적으로 넓고 자리도 넉넉해서 대화에 방해받지 않고 좋았어요. 

 

 

 

 

 

 

 

 

 

 

드디어 커피와 케익이 나왔어요. 

생과일 크레이프도 너무 맛있어 보였는데 

멜론 케이크? 뭔가 흔하지 않아서 궁금하더라고요. 

중간중간 멜론이 들어가 있고 프레쉬했어요.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답니다! 

디자인도 너무 귀엽죠?

 

 

 

 

전등도 평범하지 않고 빈티지하게 특이한 게 예뻤어요. 

전체적인 가게 분위기와 커피맛 케익 모두 완벽했던 곳이에요. 

아인슈페너 특히 맛있더라고요. 성수동 카페 오시면 한번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