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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

서래마을 맛집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윤(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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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 맛집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윤(YOON)'

 

 

안녕하세요. 늦었지만 크리스마스 때 다녀온 서래마을 맛집을 소개해볼까 해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찾으신다면 윤(YOON) 이라는 식당 추천드릴게요.

맛과 분위기 모두 잡은 레스토랑인데요. 특별한 기념일에 가기 좋을 것 같아요. 

 

 

 

 

 

 

 

입구에서부터 믿음이 가는 블루리본. 

블루리본이 달려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확실히 리본이 있는 집들은 

실망을 시키는 법이 없더라고요. 

서래마을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 고속터미널에서 가기도 좋고 

장거리 연인, 친구들과 가기도 좋은 곳이에요. 

 

 

 

 

 

 

 

저는 크리스마스 당일에 다녀왔는데요. 

코스 구성이 정말 알차고 무엇보다 음식양이 딱 적당해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가격도 기념일 치고 나쁘지 않았고요. 

 

 

 

 

 

 

트리에서 먼 곳에 테이블이 있어서 확대해서 찍은 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제대로 꾸며져 있더라고요. 

음악도 마음에 들고 조용하니 정말 분위기 좋은 곳이었어요. 

 

 

 

 

 

 

 

 

애피타이저

너무 귀여운 음식들이 나왔어요. 

프렌치 레스토랑이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어떤 곳은 간이 너무 세거나 한 곳도 많은데 간도 적당하고 

재료 본연의 맛이 느껴지는 곳이었어요. 

 

 

 

 

 

 

 

 

플레이팅도 이쁘고 그릇도 이쁜 곳이었어요. 

음식에 대한 설명도 하나하나 자세히 해주셨는데 

사실 포스팅하는 현시점에서 기억은 잘 나지 않네요 ㅠㅠ 

 

 

 

 

 

 

 

 

 

코스에 고기요리만 있으면 느끼하고 질리기만 하는데 

저는 이런 양식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생선류도 참 좋아해요 

담백한 생선류 있으니까 좋았어요. 

그리고 코스요리는 간혹 파스타 양이 너무 많아서 메인 스테이크 나오기 전에 

배가 부르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이 날 정말 양이 적당하고 기분 좋은 배부름이었어요. 대만족

 

 

 

 

 

 

스테이크가 정말 입에서 살살 녹았어요. 

소스랑 감자 가니쉬도 정말 맛있더라고요..

 

 

 

 

 

 

맛있는 디저트까지 

정성이 많이 들어가고 고급진 코스 요리였답니다~! 

기념일에 서래마을에서 데이트하시면 꼭! 가보시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