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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

웨스틴조선호텔 스시조) 스시 오마카세 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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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조선호텔 스시조) 스시 오마카세 디너 


안녕하세요, 기억나는 맛집 중에 제가 먹어본 가장 고급진 음식점을 소개해봅니다~!

 

파인다이닝 '스시조' 라는 오마카세 스시 음식점이에요. 웨스틴조선호텔 안에 위치해있어요.

 

웨스틴조선호텔도 처음가보는데 , 예약하기 힘들다는 스시조를 간다고 하니 며칠전부터 설레였어요^^

조선호텔 20층에 위치해있습니다~!

주소는 서울 중구 소공로 106

입니다. 명동 근처에 위치해 있어요. 



저희는 제일 비싼 코스로 먹었습니다. 예약도 힘든데 이왕이면 최고로 시켜보자! 해서 30만원짜리로 시켰습니다. 

배 터질것같았지만 아까워서 안남기고 끝까지 먹었어요 ㅎㅎ

 

디너는 185,000원~300,000원짜리 까지 여러개가 있더라구요. 

런치는 136,000원~250,000원까지 구성되어있어요~!

 

저희는 룸으로 예약해서 코로나 걱정없이 맘편히 먹을 수 있었어요. 밖에는 한화뷰네요 ~ ! ^^ 

룸자체도 굉장히 크고 안에 수조가 있어서 뭔가. . . 영화의 한장면에 있는 느낌?? 느낌있다구요 ㅎㅎ


 


음식은 전체적으로 간이 쎄지 않아요. 정말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음식들이였습니다. 

그래서 더욱이 질리지 않고, 물도 많이 먹지 않아서 금방 배가 차거나 하지 않았어요. 

 

회도 전체적으로 정말 쫄깃하고 신선해서 한점한점 먹을때마다 와.. 감탄을 했어요. 

(그냥 비싸서그런가.. ㅎㅎ)

 

초밥이 6점에 중간에 스테이크가 나오는게 인상적이였어요. 

스시 오마카세 하면 보통 스시나 해산물 위주로 나오는데 , 중간에 고기가 딱 나와주니까 

정말 든든하고, 고기까지 먹으니까 질림이 없더라구요. 

스테이크도 스시전문점이라고해서 질떨어지는게 아니라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마지막 맛차와 망고 케이크도 정말 맛있었어요. 맛차를 옆에서 직접 내려주시는데 

재미있더라구요. 

사실 녹차를 좋아하진 않은데 맛이 좀 강했어요. 차 종류가 몇가지 더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파인다이닝 스시 오마카세 '스시조' 였습니다. 

연말에 한번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예약은 매달1일 2달 뒤 예약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요새 여행을 못가니까 쇼핑이나 음식에 많은 돈을 쓰는것 같아요. 

 

저도 언제 또 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