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맛집) 마노디셰프 가성비 레스토랑 양식맛집

 

 

 

명동 맛집) 마노디셰프 가성비 레스토랑 양식맛집

 

 

 

 

 

안녕하세요~ 명동 상권이 많이 죽어서 거리가 휑한데요. 

그래서 그런지 명동에 약속이 있어서 가면 마땅히 먹을만한 식당이 없더라고요. 

예전에 잠실점으로 다녀와본 레스토랑이 명동에도 있길래 다녀왔어요. 

소개해볼게요~! 

 

 

 

 

 

 

 

깔끔한 내부 분위기예요. 

역시 명동점이라 사람이 많진 않더라고요. ㅠㅠ 

전에 먹었을 때 맛있던 기억이 있었는데 손님이 많이 없으니 마음이 아팠어요. 

그래도 요새는 너무 손님 많은 곳은 불안하기도 하죠 ㅎㅎ

 

 

 

 

 

 

 

 

여러 가지 세트도 많고, 단품 종류도 많아요. 

이날은 친구 4명과 함께 오게 되어서 랍스터 해피투게더 세트에 한우 +240g 추가 , 파스타 한 개 추가해서 

배부르게 먹었어요.  굿굿

 

 

 

 

 

 

영롱한 음식들이에요 ㅠㅠ 

세트메뉴에서 고른 파스타는 랍스터가 나오고 스테이크에 랍스터가 추가로 나와서 여러 명이 나눠먹기 좋았어요. 

랍스터도 살도 많이 차오르고 내장도 비리지 않아서 저는 내장을 아주 바닥까지 긁어먹었답니다~^^

 

 

 

 

 

 

스테이크는 미듐으로 주문했는데 전혀 질기지 않고 맛있었어요. 

예전에 잠실점에서 먹던 맛 그대로여서 명동점도 추천드릴게요. 

강남, 명동, 잠실, 삼성, 롯데몰수원점도 위치해 있으니 가까운 곳에 약속이 생기면 가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요즘 코로나 거리두기로 영업시간이 9시로 단축되면서 친구들을 일 끝나고 만나면 밥을 먹고 

카페로 이동하는 시간조차 아깝더라고요. 

그래서 이탈리아 레스토랑은 웬만하면 디저트까지 함께 있어서 이런 곳에서 자주 만나는 것 같아요. 

저희는 디저트 몇 개를 시키고 수다를 떨다 보니 금방 9시가 되어서 작별인사를 나눴네요. ㅜㅜ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정말 생으로 나와서 조금 당황했어요. 

예쁜 그릇에 담겨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ㅎㅎ 

 

 

 

그래도 맛있었던 하루예요. 

명동에 저녁식사나 데이트 레스토랑을 찾는다면 방문해보시는 게 어떨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