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기 (니켈/코퍼 색상) 리뷰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기 (니켈/코퍼 색상) 리뷰 

 

 

안녕하세요. 선물로 받은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기 리뷰해볼까 해요. 

다이슨 드라이기는 워낙 유명해진지 오래되었는데 

전 항상 유행에 뒤쳐져서 그런지 쓰던 드라이기에 만족하며 살다가 

감사하게도 아는분께 선물을 받아 사용한 지 한 달이 조금 넘었네요. 

 

 

 

 

 

 

 

본품이 들어있는 박스와 함께 박스가 하나 더 있었는데 거대한 빗이 들어있더라고요. 

쓸 일은 없지만 가볍고 좋아 보여서 일단 서랍에 있습니다 ^^ 

외관부터 고급스러운 다이슨 슈퍼소닉

 

 

공식 홈페이지 사진

 

 

색상

제가 색상을 고를땐 더 팝한 색상이 많았는데 지금은 색상은 많지 않네요. 

대신 보관케이스까지 주네요.. ㅠㅠ 조금 늦게살껄... 껄껄껄

 

저는 고급스러워 보이는 니켈/코퍼 색상으로 구매했습니다. 

실물이 훨씬 이쁘더라고요. 

 

 

 

 

 

 

본품소개

본품 사진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 

생각보다 묵직하더라고요. 

바람의 힘은 좋아서 머리말리는데 많이 힘들진 않았어요. 

선도 두껍고 튼튼해서 특히 드라이기는 이리저리 움직이다보면 선이 금방 망가지는데 

걱정이 없을것 같습니다. 

 

 

 

 

 

 

구성품 소개

구성품 사진이에요. 

다양한 방법으로 노즐을 바꿔 끼며 스타일링할 수 있어요. 

저는 사실 주로 밤에 감은 머리를 말리는 용도로만 사용해서 아직 많은 노즐을 사용해보진 못했어요. 

 

 

특히 플라이어웨이 노즐은 잔머리를 정리해줘서 좋더라고요. 

저는 파마머리가 아니라 생머리라 꾸미고 외출하는날엔 이걸로 정리를 한번 해주니 머릿결이 더 좋아 보였어요. 

 

한 달 정도 사용해 보니 왜 유명한지 알겠더라고요. 

머릿결 손상도 덜한 것 같고, 온 가족이 쓰기에 부담 없고 호불호 없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약 50만원대 선물을 하시게 되면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기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