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데이트) 식물원카페 문지리535, 파주 자유로 자동차극장 <특송> 파주데이트) 식물원카페 문지리535, 파주 자동차극장 주말에 파주에 다녀온 기록을 적어봅니다~! 역시 당일치기 데이트로 서울근교로 파주가 만만한 것 같아요. 자동차극장을 한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 검색해보니 파주 자동차극장과 용인 자동차극장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남자 친구가 혼자 다녀온 카페에 데려가고 싶다고 해서 파주로 가게 되었어요. 정말 큰 식물원 안에 카페가 있는 느낌이였어요. 날씨도 좋았는데 풀이 많은곳에 오니까 힐링이 되더라고요. 하지만 식물만큼 사람도 정말 많았어요. 좋은 자리는 자리잡기 정말 힘들었지만 음식도 있고, 빵, 음료수 종류도 다양해서 브런치 먹으러 가기도 좋은 것 같아요. 소시지 빵이 정말 맛있어요. 앙버터는 생각보다 너무 팥이 없어서 아쉬웠지만요.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어요. 저.. 더보기 이전 1 다음